전주서 5층 상가 건물 불..3명 연기 마셔 병원 이송

[KBS 전주]
오늘(22일) 낮 12시쯤 전주시 효자동 5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상가 안에 있던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지고, 십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