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설 연휴 추모관 하루 천 명 예약제 운영

[KBS 전주]
군산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설 명절 당일을 제외한 다음 달 6일부터 14일까지 추모관 총량 예약제를 시행합니다.

이 기간 추모관 방문객은 하루 천 명까지로 제한되며, 방문을 원하는 추모객은 오늘(22)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군산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해야 합니다.

추모관을 방문할 때는 가족 단위, 최소 인원만 참여해야 하며, 다른 지역에서 방문한 가족들은 될 수 있으면 추모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