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승자' 한화생명, KT에 짜릿한 '패승승' 역스윕(종합) [LCK]

고용준 입력 2021. 1. 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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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의 승자 한화생명의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데프트'와 '쵸비'가 맹활약한 한화생명이 짜릿한 역스윕으로 KT를 2승의 제물로 삼고 연승 행진에 나섰다.

한화생명의 우위가 예상됐던 이날 경기는 초반 시작은 '쵸비' 정지훈과 '데프트' 김혁규가 킬을 올리면서 한화생명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몰리던 한화생명이 '데프트' 김혁규의 트리플킬로 손해를 만회했지만 협곡을 장악한 쪽은 여전히 KT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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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이적시장의 승자 한화생명의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쵸비' 정지훈과 '데프트' 김혁규는 역시 해결사였다. '데프트'와 '쵸비'가 맹활약한 한화생명이 짜릿한 역스윕으로 KT를 2승의 제물로 삼고 연승 행진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KT와 1라운드를 2-1로 승리했다. '데프트' 김혁규가 0-1로 뒤진 2세트 흐름을 뒤집는 대활약으로 팀의 역전승을 견인했다. 

이 승리로 2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은 시즌 2승 1패 득실 +1로 단숨에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KT는 시즌 2패(1승 득실 -1)로 공동 5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한화생명의 우위가 예상됐던 이날 경기는 초반 시작은 '쵸비' 정지훈과 '데프트' 김혁규가 킬을 올리면서 한화생명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첫 협곡의 전령을 KT가 가져갔지만, '쵸비' 정지훈은 '블랭크' 강선구를 제압하면서 10분전에 2킬을 기록하면서 성장했다. 

한화생명쪽으로 분위기가 기울어진 상황에서 '도란' 최현준의 나르가 솔로킬로 흐름이 요동쳤다.,  도란의 솔로킬을 신호탄으로 밀리던 KT도 분위기를 수습하는데 성공했다. 기회를 엿보던 KT는 조합의 강점을 살려서 반격에 성공했고, 경기는 자연스럽게 난타전 구도로 흘러갔다. 

첫 내셔남작 사냥에 성공한 KT는 오브젝트 주도권을 움켜쥐면서 굳히기에 들어갔다. KT는 32분 두번째 내셔남작을 가져가면서 1세트 승리의 깃발을 상대 넥서스에 꽂아버렸다. 

KT는 2세트에서도 한화생명을 상대로 장점인 조직력을 살려 흐름을 주도했다. '도란'이 퍼스트블러드를 올렸고, '유칼'과 '블랭크' 초중반 5킬을 합작하면서 기세를 한껏 올렸다. 몰리던 한화생명이 '데프트' 김혁규의 트리플킬로 손해를 만회했지만 협곡을 장악한 쪽은 여전히 KT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김혁규를 중심으로 한화생명이 대대적으로 밀고 올라왔다. 먼저 바론을 때리던 한화생명을 '유칼' 손우현이 더블킬로 제동을 걸었지만, 한화생명은 역으로 내셔남작을 공략하던 KT의 의도를 분쇄하면서 분위기를 되찾았다. 괴물로 거듭난 '데프트'의 카이사는 킬을 쓸어담으면서 세트스코어의 균형을 1-1로 맞췄다. 

제대로 기세가 오른 한화생명은 3세트 초반 봇을 집중공략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KT는 탑에서 '도란' 최현준이 홀로 분전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한화생명이 협곡을 장악했다. 오브젝트를 쓸어담은 한화생명은 26분 내셔남작을 사냥하고 여세를 몰아 경기를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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