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리, 밀란행 사실상 확정..'6개월 임대+377억 구매 옵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카요 토모리의 AC밀란행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22일(한국시간) "토모리는 이제 밀란의 선수다. 이적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밀란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이 있는 토모리 영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토모리는 곧 밀란에 도착하며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한 뒤 곧바로 경기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피카요 토모리의 AC밀란행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22일(한국시간) “토모리는 이제 밀란의 선수다. 이적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토모리는 지난 2018/19시즌 챔피언십(2부리그)의 더비 카운티에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이후 램파드가 첼시 지휘봉을 잡으면서 함께 돌아왔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결국 뛸 수 있는 팀을 찾아 나섰다.
토모리의 상황을 지켜보던 밀란이 손을 내밀었다. 올 시즌 세리에A 우승을 노리는 밀란은 최우선적으로 센터백 보강을 원했다. 알레시오 로마뇰리와 시몬 키예르를 제외하면서 이렇다 할 주전급 수비수가 없었다. 밀란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이 있는 토모리 영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밀란과 첼시의 협상은 속전속결로 이루어졌다.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밀란과 첼시 사이에 마지막 서류 교환이 있었다. 6개월 임대에 2,500만 파운드(약 377억원)의 구매 옵션이 추가됐다”라고 언급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토모리는 곧 밀란에 도착하며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한 뒤 곧바로 경기에 투입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병역 기피 혐의' 석현준, 헝가리 영주권 취득 제기.. 석현준 측 묵묵부답
- ‘노출중독’ 이카르디 아내, 터질듯한 가슴 강조
- ‘결혼 임박’ 정순주, 등 라인 노출 드레스 자태
- 미나미노 향한 실망 ''110억원 흥정 성공 아닌 낭비''
- 토레스가 '벌크업'한 이유는 WWE 로열 럼블 출전? 英매체 이미지 게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