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부동산원, '중개사 감시단' 통해 불법 투기 단속

이종완 2021. 1. 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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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전주시가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부동산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인중개사 모니터링 단을 발족해 부동산 불법 투기 행위에 대한 그물망 감시에 나섭니다.

부동산원 전주지사는 부동산 거래 동향과 각종 통계 정보를 공유하고, 모니터링 단은 투기 흐름을 미리 파악해 불법 행위에 공동 대응할 예정입니다.

앞서 전주시는 시민 제보를 통해 단속 사각지대에서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불법 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부동산 거래 온라인 신고센터를 홈페이지에 개설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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