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육중완, 기프트 연습실 방문..신예원 선곡 칭찬

박하나 기자 2021. 1. 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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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육중완이 기프트의 연습실을 방문해 신예원을 언급하며 웃음을 안겼다.

무대를 앞두고, 육중완밴드의 육중완이 기프트의 연습실을 방문했다.

이어 육중완은 기프트에게 '봉숙이' 선곡을 추천하며 기프트의 '프롬 마크' 무대를 칭찬했다.

육중완은 기프트에게 "하나가 돼서 이야기를 끌어내면 결과가 좋을 것이다. 선곡이 중요하다"라고 조언을 건네며 기프트의 결승 무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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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포커스 : Folk Us'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포커스' 육중완이 기프트의 연습실을 방문해 신예원을 언급하며 웃음을 안겼다.

22일 오후 7시에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포커스 : Folk Us' 최종회에서는 TOP4(기프트, 신예원, 오존, 김영웅)의 마지막 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무대를 앞두고, 육중완밴드의 육중완이 기프트의 연습실을 방문했다. 육중완은 "밥도 잘 안 챙겨 먹고 연습한다고 해서"라며 애정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육중완은 "우연히 유튜브로 신예원의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 무대를 봤다"며 신예원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예원이 부른 노래가 육중완이 만든 노래였던 것. 더불어 육중완은 "노래 선곡 기가 막히게 잘했다"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육중완은 기프트에게 '봉숙이' 선곡을 추천하며 기프트의 '프롬 마크' 무대를 칭찬했다. 육중완은 기프트에게 "하나가 돼서 이야기를 끌어내면 결과가 좋을 것이다. 선곡이 중요하다"라고 조언을 건네며 기프트의 결승 무대를 응원했다.

한편, Mnet 음악 프로그램 '포커스 : Folk Us'는 세대를 초월해 음악의 힐링을 선사할 차세대 포크 & 어쿠스틱 뮤지션을 발굴, 성장시키는 국내 최초 포크 뮤직쇼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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