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루다 개인정보 유출"..집단 소송에 400여 명 참여
2021. 1. 22. 19:32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 개발에 연인 간의 사적인 대화가 활용돼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이용자 400여 명이 집단 소송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개발사인 스캐터랩이 이용자들의 카카오톡 대화로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보전해야 한다"며 서울동부지법에 증거 보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 김민형 기자 / peanut@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주하 AI 뉴스] 신지예 성폭행범 징역 3년 6개월…″형량 낮아″
- 여론조사 뭐가 맞아?…文 지지율, 하루 만에 43.6→37%
- '시진핑 패딩' 화제에…중국 의류업체 주가 10% 급등
- 유럽의약품청 해킹…셀트리온 '렉키로나주' 문서 유출 가능성
- RBW, 마마무 재계약 상황 공개 '솔라‧문별 완료..휘인‧화사 긍정 논의'(공식)
- 임종석 ″일본처럼 문 닫는 가게 월 300만원 지원″…대선행보 시동?
- [영상 포함]중학생, 경전철서 노인 폭행…경찰 수사 착수
- '내일 결혼' 정순주 아나운서, 순백의 드레스 자태…♥남편은 누구?
- 이란 최고지도자, 무인기와 트럼프 연상 사진…복수 암시?
- ″나 때문에 딸이 코로나 감염″…극단적 선택한 일본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