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22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 손실보상제 '속도'…"아이들 세대의 부담" 정부·여당이 자영업자들을 위한 영업제한 손실보상제 마련에 속도를 내고, 국민의힘도 찬성하고 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국가 재정도 고려해야 한다"며 "과도한 채무는 아이들 세대의 부담"이라는 뼈 있는 말을 했습니다.
▶ [단독] 청와대 국민청원 돈 받고 동의…"1회당 500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동의하는 대가로 돈이 오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동의를 누르면 1건당 500원이 지급됐는데, 여러 번 동의해 돈을 챙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중학생들이 70대 노인 폭행…붙잡아 조사 중학생들이 경전철 안에서 70대 노인의 목을 조르고 넘어뜨리는 영상이 퍼졌습니다. 경찰은 중학생들을 붙잡아 조사했지만, 만 13세, 촉법소년이라 형사 입건은 하지 않았습니다.
▶ "방역, 선거에 이용 말라"…"문 정권이 먼저 이용" 야권에서 정부의 밤 9시 영업제한 지침을 문제 삼자, 정세균 총리가 "선거에 방역을 이용하는 정치가 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방역을 정치에 이용한 건 문재인 정권"이라고 응수했습니다.
▶ 불황에도 명품은 '호황'…"5시간 줄 서야" 불황 속에서도 백화점 명품 매장엔 줄이 늘어서는 등 소비 양극화가 뚜렷합니다. 5시간 줄을 서 매장에 들어가도 재고가 없을 정도인데, 억눌린 '보복 소비'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 바그다드 시장서 '자살폭탄'…30여 명 숨져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30여 명이 숨지고 110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군 당국은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잔당이 저지른 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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