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이 학대해 다치게 한 어린이집 보육 교사 구속 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어린이집에서 보육 교사로 근무하던 중 아이를 학대해 다치게 한 30대 여성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경기 안산시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 교사로 근무하던 지난해 7월부터 약 한 달 동안 2살 여자 아이를 6차례에 걸쳐 밀치거나 때리고, 발목을 꺾이게 해 뼈가 부러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어린이집에서 보육 교사로 근무하던 중 아이를 학대해 다치게 한 30대 여성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경기 안산시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 교사로 근무하던 지난해 7월부터 약 한 달 동안 2살 여자 아이를 6차례에 걸쳐 밀치거나 때리고, 발목을 꺾이게 해 뼈가 부러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당초 A 씨에게 업무상 과실 치상 혐의가 있다고 봤지만,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단순한 실수가 아닌 학대라고 보고 아동 학대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민 기자 (epi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6297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