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안세영, 토요타 태국오픈 4강..복식 3개 조도 준결승행

유병민 기자 2021. 1. 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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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도요타 태국오픈에서 동메달 4개를 확보했습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9위 안세영을 비롯해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 이소희-신승찬과 세계랭킹 6위 김소영-공희용, 혼합복식 세계랭킹 6위 서승재-채유정이 4강에 올랐습니다.

안세영, 이소희-신승찬, 김소영-공희용, 서승재-채유정은 모두 지난주 요넥스 태국오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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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도요타 태국오픈에서 동메달 4개를 확보했습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9위 안세영을 비롯해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 이소희-신승찬과 세계랭킹 6위 김소영-공희용, 혼합복식 세계랭킹 6위 서승재-채유정이 4강에 올랐습니다.

안세영은 오늘(2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HSBC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도요타 태국오픈 8강전에서 포른파위 초추웡을 2대 0으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4강에서 승리하면 결승에 진출하고, 패해도 공동 3위로 동메달을 획득합니다.

이소희-신승찬은 비비안 후-얍청원을 2대 0으로 제압했고, 김소영-공희용은 종콜판키티타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를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서승재-채유정은 수팍 좀코-수핏사라 파에삼프란을 2대 0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안세영, 이소희-신승찬, 김소영-공희용, 서승재-채유정은 모두 지난주 요넥스 태국오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주 연속 메달에 성공한 이들이 이번 주에는 메달 색깔을 금빛으로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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