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취약계층에 최대 10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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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관내 한부모가족, 교육급여 대상자, 차상위 계층 가정을 포함한 총 1300가구에 강남형 재난지원금을 다음달 설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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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관내 한부모가족, 교육급여 대상자, 차상위 계층 가정을 포함한 총 1300가구에 강남형 재난지원금을 다음달 설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가구별로 ▲1~2인 50만원 ▲3~4인 70만원 ▲5인 이상 가구 100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아픔을 함께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겠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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