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목동 아파트 전세 등 재산 6억800만원 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자녀 1명의 재산으로 총 6억863만8천원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황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예금 1억6천594만5천원과 서울 양천구 목동의 사무실 임차권을 신고했다.
황 후보자가 거주 중인 양천구 목동 소재 아파트(97.92㎡)는 배우자 명의의 전세권(4억원)으로 신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자녀 1명의 재산으로 총 6억863만8천원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황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예금 1억6천594만5천원과 서울 양천구 목동의 사무실 임차권을 신고했다.
황 후보자가 거주 중인 양천구 목동 소재 아파트(97.92㎡)는 배우자 명의의 전세권(4억원)으로 신고됐다.
첨부된 임대차 계약서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월세도 100만원을 내는 '반전세'다.
황 후보자 배우자는 2017년식 제네시스 자동차 2천936만원, 예금 7천595만원, 금융기관 채무 7천620만7천원 등도 신고했다.
황 후보자의 장녀는 1천359만원의 예금을 보유했다.
황 후보자는 육군 일병으로 복무 만료 제대했다.
minaryo@yna.co.kr
- ☞ '나 때문에 딸 코로나 감염'…30대 주부 극단 선택
- ☞ 명품 두른 17세 소녀, 푸틴의 숨겨진 딸?
- ☞ 프로포폴 투약 가수 휘성 징역 3년 구형…"공소 사실 인정"
- ☞ 안철수, 강원래 '방역 꼴등' 발언 사과에 "마음 아파"
- ☞ 이방카, 트럼프 따라 플로리다로…최고급 아파트 임차
- ☞ 전인권, 옆집이 지붕 1m 높이자 기왓장 마구 투척
- ☞ 유시민 "검찰에 사과, 과도한 정서적 적대감에…"
- ☞ "살고 싶다면 날 따라와라" 74살 터미네이터의 당부
- ☞ 집에 간 트럼프, 굴욕 계속…거래 은행서 계좌 폐쇄
- ☞ '세기의 커플' 알랭 들롱 전 부인 암으로 사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푸틴 "하나만 먹으려했는데 그만…베이징덕 매우 맛있었다" | 연합뉴스
- 남의 고양이와 퇴역군견 싸움 붙인 70대…결국 숨진 고양이 | 연합뉴스
- 브라질 홍수로 도심에 피라냐 출현…"최소 3년 수생태계 파괴" | 연합뉴스
- 진실공방 속 김호중 음주 수사…"술잔 입만" vs "대리기사 왜"(종합) | 연합뉴스
- "딸 15주기 행사 준비하다" 작고배우 장진영 부친 장길남씨 별세 | 연합뉴스
- 온몸 멍든 채 사망한 교회 여고생…국과수 "학대 가능성" | 연합뉴스
- 최화정, 27년 만에 '파워타임' 하차…내달 2일 마지막 방송 | 연합뉴스
- 인천 오피스텔 12층서 난간 붙잡고 있던 20대 여성 추락사 | 연합뉴스
- 출근길 시내버스서 쓰러진 여성…비번 날인 소방관이 구조 | 연합뉴스
- 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당국 "사인 조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