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목동 아파트 전세 등 재산 6억800만원 신고

류미나 2021. 1. 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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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자녀 1명의 재산으로 총 6억863만8천원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황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예금 1억6천594만5천원과 서울 양천구 목동의 사무실 임차권을 신고했다.

황 후보자가 거주 중인 양천구 목동 소재 아파트(97.92㎡)는 배우자 명의의 전세권(4억원)으로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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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자녀 1명의 재산으로 총 6억863만8천원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황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예금 1억6천594만5천원과 서울 양천구 목동의 사무실 임차권을 신고했다.

황 후보자가 거주 중인 양천구 목동 소재 아파트(97.92㎡)는 배우자 명의의 전세권(4억원)으로 신고됐다.

첨부된 임대차 계약서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월세도 100만원을 내는 '반전세'다.

황 후보자 배우자는 2017년식 제네시스 자동차 2천936만원, 예금 7천595만원, 금융기관 채무 7천620만7천원 등도 신고했다.

황 후보자의 장녀는 1천359만원의 예금을 보유했다.

황 후보자는 육군 일병으로 복무 만료 제대했다.

질문에 답하는 황희 후보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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