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서 확진자 9명 추가..가족 접촉 4명

정지형 기자 2021. 1. 22.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로 나왔다.

중랑구는 22일 958번~966번 등 관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가운데 4명은 가족 접촉에 따른 감염으로 추정된다.

기존 관내 확진자나 타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구민도 3명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중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로 나왔다.

중랑구는 22일 958번~966번 등 관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가운데 4명은 가족 접촉에 따른 감염으로 추정된다.

기존 관내 확진자나 타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구민도 3명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으며 1명은 해외입국자 검사에서 확진됐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