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철 경기도의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후시설 개선 정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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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8)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생활경제과 및 원종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낙후된 재래시장의 활성화 및 지난해 태풍으로 노후 된 시장 천막의 손상으로 피해 복구가 절실한 부천 원종중앙시장의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경기도, 중앙부처의 전통시장 시설개선사업 신청 및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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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8)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생활경제과 및 원종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낙후된 재래시장의 활성화 및 지난해 태풍으로 노후 된 시장 천막의 손상으로 피해 복구가 절실한 부천 원종중앙시장의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경기도, 중앙부처의 전통시장 시설개선사업 신청 및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부천 원종중앙시장은 30년이상 된 시설로 노후화가 심하며 매년 시설 현대화 사업을 요구 및 신청을 해왔었다.
상인회 관계자는 “시장의 시설현대화를 위해 아케이드 등의 설치사업과 훼손된 천막의 개보수가 절실히 필요하며 노후화된 시장건물의 안전에도 문제가 있다”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최갑철 의원은 “시설 낙후된 원종중앙시장의 개·보수 및 안전조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시설 현대화 사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를 거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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