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서울 노원구 반찬가게, 백합 된장국부터 감자 퓌레까지

박상후 기자 2021. 1. 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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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서 이색 메뉴를 파는 반찬가게가 소개됐다.

22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코너에서는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반찬가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이색 메뉴를 파는 한 반찬가게를 찾았다.

이들은 식품회사 메뉴 개발팀에서 근무하던 도중 자신들만의 레시피를 만들고 싶어 힘을 모아 반찬가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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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이색 메뉴를 파는 반찬가게가 소개됐다.

22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코너에서는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반찬가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이색 메뉴를 파는 한 반찬가게를 찾았다. 젊은 두 주인장은 특별한 매력으로 동네를 주름잡고 있었다. 이들은 식품회사 메뉴 개발팀에서 근무하던 도중 자신들만의 레시피를 만들고 싶어 힘을 모아 반찬가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손님들은 이 집의 반찬에 대해 "입에 착 감긴다. 먹어 보면 또 먹고 싶다" "주인장들이 젊어서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손맛이 야무지다" "비결이 있는 것 같다. 모든 반찬이 정말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이 집의 최고 인기 메뉴는 봄동 백합 된장국이었다. 김세희 주인장은 된장에 양배추를 덮어 만들었다. 그는 "된장을 양배추로 덮어서 찌면 된장의 짠맛을 낮춰주고, 양배추의 단맛이 추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색 감자 요리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었다. 관자 감자 퓌레, 명란 감자볶음 등은 손님들의 입맛을 저격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생방송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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