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GS칼텍스 권민지, 손가락 골절..6∼8주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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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권민지가 손가락 골절로 재활을 시작했습니다.
GS칼텍스 구단은 오늘(22일) "권민지가 최근 훈련 중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며 "정밀 검사를 한 결과, 왼쪽 새끼손가락 골절 진단이 나왔다. 재활에 6∼8주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수지에 이어 권민지까지 부상으로 이탈해 GS칼텍스 센터진에 큰 공백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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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권민지가 손가락 골절로 재활을 시작했습니다.
GS칼텍스 구단은 오늘(22일) "권민지가 최근 훈련 중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며 "정밀 검사를 한 결과, 왼쪽 새끼손가락 골절 진단이 나왔다. 재활에 6∼8주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라고 밝혔습니다.
V리그 정규리그는 3월 17일에 종료합니다.
권민지는 빠르게 회복해도 시즌 말미 혹은 포스트시즌에야 코트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재활에 시간이 더 걸리면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 합니다.
2019-2020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한 권민지는 레프트와 센터를 오가며 팀에 공헌했습니다.
한수지가 발목 부상을 받은 뒤에는 센터 자리에서 비중이 컸습니다.
올 시즌 권민지의 성적은 74득점, 세트당 블로킹 0.408개입니다.
한수지에 이어 권민지까지 부상으로 이탈해 GS칼텍스 센터진에 큰 공백이 생겼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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