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 평준화고교 신입생 학교배정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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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와 충주시지역 평준화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을 위한 전산 추첨이 22일 실시됐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날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경찰 입회 아래 청주 4640여 명, 충주 1050여 명 등 고교 신입생들에 대한 학교 배정을 컴퓨터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실시했다.
배정 학교는 남녀별 성적을 4개 군으로 나눠, 청주시는 학생 본인이 지망한 1~7지망 학교 가운데, 충주시는 1~4지망 학교 가운데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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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이날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경찰 입회 아래 청주 4640여 명, 충주 1050여 명 등 고교 신입생들에 대한 학교 배정을 컴퓨터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실시했다.
배정 학교는 남녀별 성적을 4개 군으로 나눠, 청주시는 학생 본인이 지망한 1~7지망 학교 가운데, 충주시는 1~4지망 학교 가운데 정해졌다.
그러나 학교별로 지원자가 몰려 원하지 않는 학교에 임의 배정받은 학생은 청주에서 1.8%인 78명, 충주는 0.2%인 2명이 나왔다.
고교 배정 결과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도교육청 고교입학전형 포털과 도교육청 홈페이지, 출신 중학교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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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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