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대통령이 진상규명 약속 지켜야" 삭발한 세월호 유족
안민식 2021. 1. 22. 19:07
오늘(2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에서 세월호 유족들과 시민단체가 삭발식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검찰특별수사단의 수사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대통령이 직접 나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삭발식의 모습과 이들의 외침을 ‘현장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안민식 기자 (hu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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