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권민지, 왼쪽 새끼손가락 골절..최대 8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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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권민지(20)가 손가락 부상으로 최대 8주간 결장할 전망이다.
GS칼텍스는 22일 "권민지가 훈련 중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재활에 최소 6주에서 최대 8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권민지가 부상으로 빠진 GS칼텍스는 이날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최하위 현대건설과 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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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권민지(20)가 손가락 부상으로 최대 8주간 결장할 전망이다.
GS칼텍스는 22일 "권민지가 훈련 중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재활에 최소 6주에서 최대 8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9-20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한 권민지는 올 시즌 74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로써 GS칼텍스는 지난해 12월 발목 부상을 당한 한수지(32)에 이어 권민지까지 센터 2명을 부상으로 잃게 됐다.
권민지가 부상으로 빠진 GS칼텍스는 이날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최하위 현대건설과 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GS칼텍스는 현재 4연승을 기록하며 12승6패(승점34)로 2위를 마크 중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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