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권민지, 왼쪽 새끼손가락 골절..최대 8주 결장

김도용 기자 2021. 1. 22.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권민지(20)가 손가락 부상으로 최대 8주간 결장할 전망이다.

GS칼텍스는 22일 "권민지가 훈련 중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재활에 최소 6주에서 최대 8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권민지가 부상으로 빠진 GS칼텍스는 이날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최하위 현대건설과 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 새끼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한 GS칼텍스의 권민지(KOVO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권민지(20)가 손가락 부상으로 최대 8주간 결장할 전망이다.

GS칼텍스는 22일 "권민지가 훈련 중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재활에 최소 6주에서 최대 8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9-20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한 권민지는 올 시즌 74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로써 GS칼텍스는 지난해 12월 발목 부상을 당한 한수지(32)에 이어 권민지까지 센터 2명을 부상으로 잃게 됐다.

권민지가 부상으로 빠진 GS칼텍스는 이날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최하위 현대건설과 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GS칼텍스는 현재 4연승을 기록하며 12승6패(승점34)로 2위를 마크 중이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