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 0명..누적 1,2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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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오늘(22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61명으로 오전과 동일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교정시설에서는 그제(20일) 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교정시설 직원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51명이며, 수용자는 모두 1,210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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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오늘(22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61명으로 오전과 동일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교정시설에서는 그제(20일) 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교정시설 직원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51명이며, 수용자는 모두 1,210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확진 수용자 가운데 144명은 출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정시설에 남아있는 확진 수용자 가운데 466명은 격리 해제됐고, 나머지 600명은 기관별로 분산 수용돼 격리 중입니다.
기관별 현황을 보면, 서울동부구치소 395명, 경북북부2교도소 186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구치소 4명입니다.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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