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17개 시도교육청,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임금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오늘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임금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영양사와 조리사 등 공통급여체계를 적용하는 직종의 2021년도 기본급은 월 17,000원 인상되고, 명절휴가비 연 20만 원, 맞춤형복지비 연 5만 원, 급식비 월 1만 원이 인상됐습니다.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해 10월부터 13차례의 교섭을 거쳐 이번 '2020 집단(임금)협약'을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오늘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임금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영양사와 조리사 등 공통급여체계를 적용하는 직종의 2021년도 기본급은 월 17,000원 인상되고, 명절휴가비 연 20만 원, 맞춤형복지비 연 5만 원, 급식비 월 1만 원이 인상됐습니다.
또 시도별 편차가 있는 일부 직종이 공통급여체계로 편입되며, 직종별 수당도 일부 인상됩니다.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해 10월부터 13차례의 교섭을 거쳐 이번 '2020 집단(임금)협약'을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방부 차관 "휴대폰 사용으로 군 느슨해졌다? 동의 안 해"
- 임기 마친 트럼프, 탄핵해도 연금·지원금 매년 13억 원
- 아파트보다 비싼 분양가에도...경쟁률 834대 1 기록한 오피스텔
- 골목에 누워있던 50대 남성, 순찰차에 치여 숨져
- 미국 가난한 탄광마을서 8,000억 원 복권 당첨자 나와
- "김호중, 징역 30년형 수준 중범죄"...지상파서 줄줄이 퇴출 [Y녹취록]
- "월급은 그대로"...'주 4일제' 곧 실현되나 [Y녹취록]
- "국민께 사과" 90도로 숙인 최태원...법정 다툼은 '끝까지 간다'
-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벌금형 확정..."허위성 인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