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드라마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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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가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sian Television Awards)에서 드라마 작품상(Best Drama Series)을 받았다.
JTBC스튜디오는 22일 '이태원 클라쓰'가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서 드라마 작품상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수상으로 JTBC는 2019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2020년 'SKY 캐슬'에 이어 올해까지 드라마 작품상 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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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이태원 클라쓰'가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sian Television Awards)에서 드라마 작품상(Best Drama Series)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제경쟁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에 이어 두 번째 쾌거다.
JTBC스튜디오는 22일 '이태원 클라쓰'가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서 드라마 작품상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수상으로 JTBC는 2019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2020년 'SKY 캐슬'에 이어 올해까지 드라마 작품상 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1월 JTBC에서 방영되며 이른바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켰다. '소신 청년' 박새로이의 패기는 인기를 끌며, 박새로이 헤어스타일과 OST 등도 함께 화제를 모았다.
'이태원 클라쓰' 감독은 "코로나19 시국에서도 끝까지 뜻 깊은 작품을 위해 애써 주셨던 모든 배우분들과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그분들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의 '에미상'으로 불리는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는 1996년 시작된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TV 엔터테인먼트 시상식이다. 매년 아시아 국가를 돌아가며 진행했던 시상식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5~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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