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다음주 경선 돌입..3월 초 후보 선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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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4.7 재보궐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을 본격 시작합니다.
예비경선에 참여하는 후보자들은 이어 부산 벡스코(28일)와 서울 백범기념관(29일)에서 합동 정견 발표회를 한 뒤, 다음달 3일과 4일 여론조사를 거쳐 5일 4명씩 추려지게 됩니다.
다음달 2일 예비경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접수된 시민들의 질문을 받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택트 국민 면접'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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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4.7 재보궐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을 본격 시작합니다.
어제 공천 신청을 마감한 국민의힘은 다음주 예비경선에 돌입합니다.
오는 24일과 25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심층 면접을 거친 뒤 26일 예비경선 진출자를 발표합니다.
예비경선에 참여하는 후보자들은 이어 부산 벡스코(28일)와 서울 백범기념관(29일)에서 합동 정견 발표회를 한 뒤, 다음달 3일과 4일 여론조사를 거쳐 5일 4명씩 추려지게 됩니다.
4명의 본경선 진출자는 4차례 스탠딩 토론회를 하게 되고, 3월 2~3일 100% 시민 여론조사를 통해 4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부산시장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경선에는 서울시장 14명, 부산시장 9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주 예비후보 등록을 진행합니다. 다음달 2일 예비경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접수된 시민들의 질문을 받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택트 국민 면접'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본경선 후보자는 2월 8일 최고위원회에서 결정한 뒤 3월 초쯤 최종 후보를 확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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