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익공유제 오해 풀어..기업들과 상생 의지 공유"

김재경 samana80@mbc.co.kr 2021. 1. 22.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열린 플랫폼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화상간담회에서 이익공유제를 둘러싼 기업들의 오해를 풀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변인은 이어 "당에선 사회연대기금 등에 참여하는 기업엔 강한 인센티브를 줘 서로 상생하는 개념이라고 강조했다"며, "코로나19 이익공유제가 기업들에게 강제 할당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상당부분 해소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열린 플랫폼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화상간담회에서 이익공유제를 둘러싼 기업들의 오해를 풀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영 대변인은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각 협회 기업 주체들과 이익공유제가 기업들의 참여를 강제하는 수단이 아니라 오히려 기업을 돕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라는 인식을 같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허 대변인은 이어 "당에선 사회연대기금 등에 참여하는 기업엔 강한 인센티브를 줘 서로 상생하는 개념이라고 강조했다"며, "코로나19 이익공유제가 기업들에게 강제 할당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상당부분 해소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대변인은 또 결제 수수료 지원과 소상공인 대출, 매장 관리 프로그램 지원 등 기업들의 다양한 상생 사례들을 공유했다며, 당에선 기업들에게 제도적 지원을 위해 올 2월 임시국회에서 규제완화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재경 기자 (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6276_348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