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제18회 미국 정착세미나 호평∙∙∙·국민이주, 28일에는 투자이민 설명회
미국 정착을 위한 수속을 밟고 있거나 이미 정착한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미국투자이민 정착설명회가 열렸다.
국내 최대 이주 전문업체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은 21일 오후 7시 기존 수속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정착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주업계 최초로 유튜브 Live 형태로 열렸으며 300여 수속 고객이 참여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온라인에서 실제 생활하면서 부딪치는 세부사안들을 전문가들이 꼼꼼히 설명했다. 분야별로 이민수속 현황, 부동산, 자영업, 세법 등 기존 고객들이 정착 과정에서 부딪치는 과제와 해법이 제시됐다.
“미국에 거주한 상태에서 한국내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도 종합소득세 대상인지요. 원천징수 15%만 받으면 된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어떤 것이 맞습니까?” 온라인에서 고객이 올린 질문이다. 이처럼 전문가 강의와 함께 실생활 관련 질문도 많이 올라와 이번 정착설명회는 고객과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민이주는 앞으로도 수속 완료 이후에도 미국에 완전 정착할 때까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 날 국민이주에 상주하는 이유리 미국변호사는 미국투자이민 수속진행상황을 소개했으며 이지영 미국 부동산 전문변호사는 코로나 시대 미국 부동산의 매입과 매도 절차, 부동산을 매입할 때 주의사항 등을 알려줬다. 이명원 한국/미국 공인회계사는 한미세법과 미국의 부동산 보유세, 증여·상속세 등을 강의했다. 하나은행 윤웅기 부장은 이주비 송금, 유학 송금, 부동산 취득 송금등을 소개하고 한국투자증권 관계자가 나와 해외주식가이드를 제시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의 오진원 상무는 해외금융투자 전문가 노하우를 소개했다.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인 BBQ에서도 매니저가 나와 미국에서의 치킨 자영업에 관해 설명했다.
한편 국민이주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미국투자이민 유튜브 Live 설명회도 개최한다. 이 날은 빅리버스틸(Big River Steel II)과 뉴욕 퀸즈 임대아파트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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