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능형 교통체계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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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정부의 디지털교통환경 구축사업에 선정돼 지능형 교통체계 확대 설치가 가능해졌다.
익산시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 30억 원과 시비 20억 원 등 50억 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익산대로와 무왕로 등 주요 도로 37.1㎞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통환경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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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 30억 원과 시비 20억 원 등 50억 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익산대로와 무왕로 등 주요 도로 37.1㎞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통환경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업은 신호제어시스템과 우선 신호시스템 감응신호시스템 등이 체계적으로 구축되며 승강장에 버스정보안내기를 추가로 설치하게 된다.
익산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정보센터를 통해 공영주차장 주차정보와 교차로 교통사고 발생, 우회정보 등 실시간 교통상황을 제공해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디지털 교통환경 구축은 '교통중심 도시 익산'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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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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