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떠난 '선녀들', 시즌3 종영 "재정비 후 돌아올 것"[공식]

공미나 기자 2021. 1. 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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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이 세 번째 시즌을 끝내고 재정비를 거쳐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이어 "방송을 기다려 온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재정비를 거쳐 더욱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뵐 것"이라며 "갑작스러운 시즌 종료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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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MBC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이 세 번째 시즌을 끝내고 재정비를 거쳐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MBC는 22일 "'선녀들'이 2020년 12월 13일 67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종료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을 기다려 온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재정비를 거쳐 더욱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뵐 것"이라며 "갑작스러운 시즌 종료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8년 3월 시작한 '선녀들'은 역사 전문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어려울 수 있는역사 이야기를 대중화시켰다는 평을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출연자인 스타강사 설민석이 역사 왜곡관 논문 표절 논란으로 하차하며 악재가 겹쳤다. 이로 인해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오는 24일까지 6주 연속 결방이 결정된 가운데, 제작진은 시즌을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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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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