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헌 "경기문화재단 신년 키워드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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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기에 접어든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이사가 22일 신년을 맞아 2021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밝혔다.
이어 강 대표는 "우리의 직업은 그 직업을 통해 이루어야 하는 것은 바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정책과 구체적인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경기도 문화예술 종사자분들께 나아가 경기도민분께 '감동'을 드리는 일"이라며 2021년 사업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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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노래라는 건 쓸모없는 것에 가깝다'고 노래한 어느 가수도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와 예술은 언제나 거친 삶에 무뎌진 우리에게 문득 기대하지 않던 감동을 건네준다"며 "어쩌면 삶이 각박할수록 우리가 몸담고 헌신하는 이 문화예술의 '쓸모'는 더욱 빛을 발할 것이므로 신축년 새해 경기문화재단의 키워드를 '감동'으로 삼고자 한다"는 새해의 다짐을 밝혔다.
이어 강 대표는 "우리의 직업은 그 직업을 통해 이루어야 하는 것은 바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정책과 구체적인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경기도 문화예술 종사자분들께 나아가 경기도민분께 '감동'을 드리는 일"이라며 2021년 사업계획을 전했다.
강헌 대표이사는 다음과 같은 3대 목표로 △고객 감동을 위한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의 경영혁신 △예술가, 참여자 감동을 위한 사업혁신 △내부고객 감동을 위한 노·사 상생 소통구조 강화를 정하고 주요 사업으로 △코로나19 대응력 강화 △네트워크 활성화 △문화다양성 제고 △도립뮤지엄 실감형 콘텐츠 구현 등을 수립했다.
강 대표는 지난 2018년 12월 취임해 2019년 '신뢰, 북진, 천도, 집약'을 키워드로 재단의 조직 및 사업 방향 정비하며 재단 본사 경기상상캠퍼스 이전, 경기 북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의정부 '지역문화교육본부' 신설, 6개 도립 뮤지엄의 계약과 회계, 지출 업무 집약 등을 통해 재단을 쇄신해 2019년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도내 문화예술계를 위해 재단 창립 이래 최초로 기본재산 활용하는 과감한 결단을 통해 긴급 문화예술 구호 사업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추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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