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부부, 코로나19 의료진에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지난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지 1년이 되는 지난 20일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에 격려 선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의료기관들에 따르면 문 대통령 부부가 보낸 선물은 보리, 밀, 메밀, 결명자 등 청와대 안에서 재배된 4종의 곡식으로 만들어진 곡물차 세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지난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지 1년이 되는 지난 20일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에 격려 선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의료기관들에 따르면 문 대통령 부부가 보낸 선물은 보리, 밀, 메밀, 결명자 등 청와대 안에서 재배된 4종의 곡식으로 만들어진 곡물차 세트다.
선물 상자 안쪽에는 곡식을 재배하는 문 대통령 부부의 사진과 함께 '녹지원 기슭에서 농촌을 생각하며 키운 우리 곡물차입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차 한잔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문 대통령 부부는 "아픈 분들의 곁에서 생명을 어루만져주신 의료진과 방역요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고귀함이 국민에게 용기를 주었듯 작은 정성이나마 잠시 따뜻한 휴식이 되길 바란다"는 감사의 카드도 건넸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주행` 채민서 벌써 4번째 음주운전…2심도 집행유예
- "서울엔 살 집이 없다"…서울시민, 작년 `지방 아파트 쇼핑` 최다
- 드디어 입 연 이휘재…"층간소음, 너무 부주의했다" 공식 사과
- "월소득이 731만원인데"…공공임대주택이나 살라는 정부
- 허경영, `무보수` 서울시장 출마…"연애·결혼공영제 실시"
- 명심 꺾인 민주… 또대명 삐걱?
- [르포] "우리가 K-반도체 주역"… 최첨단 기술로 엔비디아 넘는다
- 시중은행 추가·제4인뱅 설립까지… 금융권 판도 바뀔까
- 韓 조선 밥그릇 넘보는 中… 고부가가치선에도 `저가공세`
- 다우 4만 돌파… `코스피 하락` 베팅에 개미 `좌불안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