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네스, "난 오리기가 득점 기회를 날릴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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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수네스는 디보크 오리기(리버풀)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칠 것이라 예상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21일(현지시간) "수네스는 오리기가 번리전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놓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수네스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오리기만 아니면 어떤 선수든 득점을 기록할 수 있었을 것이다. 오리기가 리버풀을 위해 몇 차례 중요한 득점을 했다는 것을 알지만 난 오리기가 실패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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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그레이엄 수네스는 디보크 오리기(리버풀)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칠 것이라 예상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21일(현지시간) “수네스는 오리기가 번리전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놓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리버풀은 홈 68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리버풀의 안필드 마지막 패배는 지난 2017년 4월 크리스탈 팰리스전 1-2 패배였다.
이날 오리기는 완벽한 상황에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르며 득점에 실패했다. 모두가 득점에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리기는 그 기회를 날려버렸다. 하지만 수네스는 오리기가 실패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수네스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오리기만 아니면 어떤 선수든 득점을 기록할 수 있었을 것이다. 오리기가 리버풀을 위해 몇 차례 중요한 득점을 했다는 것을 알지만 난 오리기가 실패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첫 번째, 두 번째 터치는 훌륭했고 각을 벌릴 시간도 있었다. 하지만 기회를 날렸다. 정말 형편없는 실수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리기는 438분 동안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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