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여자)아이들, 방탄소년단과 대결서 1위..유노윤호 컴백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여자)아이들의 '화'는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에 함께 오른 방탄소년단의 'Dynamite'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수상 후 멤버들은 "소속사와 팬 네버랜드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AB6IX, CRAVITY, E`LAST, MCND, T1419, VICTON(빅톤), woo!ah!(우아!), 송가인, 원어스(ONEUS), 유노윤호, 장덕철, 장한별, 정세운, 체리블렛(Cherry Bullet), 핑크판타지가 출연했다.

특히 열정의 아이콘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Loco (House Party)', 'Thank U'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