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에스, '4채널 블랙박스' 현대홈쇼핑 방송 진행

차량용품 출장설치 전문업체 ㈜비아이에스가 아이픽4채널 FULL HD 블랙박스IP-400 제품을 1월23일 01시 현대홈쇼핑에서 1시간동안 판매를 시작한다.

해당 제품은 약 100만건의 출장 설치 경험을 1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전방 고휘도 풀터치 4인치 LCD를(IPS패널적용)탑재하여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은 물론, 전후좌우측을 하나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4채널 블랙박스라 하면, 제품이 비싸고 장착이 어려워 고객의 비싼 비용을 내고 자동차샵에서 장착을 했다면, 아이픽4채널 블랙박스는 전국무료출장장착비(국산승용차기준)를 포함하여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비아이에스는 2020년에 블랙박스 설치서비스 관리자 민간자격증 시험을 시작하여 특허도 출원을 했을 만큼 언텍트시대에 맞는 사업을 진행중이며 블랙박스 출장서비스관리에 있어 특허와 민간자격증 소지자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다.

비아이에스 측은 "기존까지는 여러 브랜드 회사들이 2채널 블랙박스를 주로 판매 했다면 최근에는 전·후방뿐만 아니라 측면까지 4채널로 촬영 되는 것에 대해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9년 기준 측면 사고율 48.2%를 감안하면 측면 카메라의 중요성은 있다고 판단하여 브랜드제품 2채널 블랙박스 가격에 4채널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아이에스는 업계 최초 1년간 출장A/S도 진행하고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