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1명 확진.. 대전 누적 960명

대전 대덕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는 22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7일 확진판정을 받은 80대(대전 908번)의 딸(60대·대전 960번)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대전 960번은 지난 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로써 대전 누적 확진자는 96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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