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 광양서 확진자 1명 추가..누적 94명

서순규 기자 2021. 1. 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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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22일 광양시에 따르면 회사원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광양94번(전남 70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양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6,17일 마산 부모댁을 다녀온 후 열감기 기운과 오한이 들어 21일 보건소 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양에서는 22일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새해들어 13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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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46명 증가한 7만426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46명(해외유입 32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02명(해외 14명), 서울 113명(해외 2명), 부산 23명, 경남 21명, 경북 12명(해외 3명), 인천 8명(해외 1명), 강원 8명(해외 1명), 충남 7명, 전남 7명, 대구 5명(해외 1명), 울산 2명(해외 1명), 광주 2명, 제주 2명, 대전 1명, 충북 1명, 검역 과정 9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22일 광양시에 따르면 회사원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광양94번(전남 70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양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6,17일 마산 부모댁을 다녀온 후 열감기 기운과 오한이 들어 21일 보건소 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광양에서는 22일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새해들어 13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94명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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