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4.7보궐선거 후보신청자 모두 적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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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보궐선거와 관련해 전남지역 광역의원 2곳과 기초의원 1곳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공모에 응모한 8명에 대해 모두 적격 판정을 내렸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은 22일 예비후보자 검증위원회(위원장 김한종)을 열어 4.7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공모한 8명에 대해 당의 부적격 기준인 강력범죄, 성폭력 범죄, 투기성 다주택 여부 등에 대한 적격 심사를 벌인 결과 모두 적격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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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은 22일 예비후보자 검증위원회(위원장 김한종)을 열어 4.7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공모한 8명에 대해 당의 부적격 기준인 강력범죄, 성폭력 범죄, 투기성 다주택 여부 등에 대한 적격 심사를 벌인 결과 모두 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광역의원을 뽑는 순천1선거구에서는 양동조 순천시 재향군인회장과 주윤식 전 순천시의회 부의장, 정병회 전 전남도의원, 장길태 순천만나눔재단 상임이사가 경선을 벌이게 됐다.
또 고흥2선거구에서는 유민식 전 18대 대선 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 전남선대위 고흥 정책위원과 박선준 고흥·보성·장흥·강진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이 대결을 벌이고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보성군의원 다 선거구에서는 조현남 전남도당 상무위원과 박정욱 전 보성군청 재무과 징수계장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은 2월까지 경선을 마치고 3월 초까지 보궐선거 공천을 모두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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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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