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주인공' 신인가수 경서 '밤하늘의 별을', 멜론도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가수 경서가 데뷔곡으로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도 1위에 올랐다.
경서의 데뷔 싱글 '밤하늘의 별을(2020)'은 24시간 누적 단위로 계산해 매시간 업데이트되는 멜론 '24히츠' 차트에서 22일 오전 1위로 올라섰다.
'밤하늘의 별을(2020)'은 21일 자 멜론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멜론 '24히츠' 차트에서 그간 1위를 기록한 곡은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나 화제성 높은 방송 음원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신인가수 경서가 데뷔곡으로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도 1위에 올랐다.
경서의 데뷔 싱글 '밤하늘의 별을(2020)'은 24시간 누적 단위로 계산해 매시간 업데이트되는 멜론 '24히츠' 차트에서 22일 오전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11월 하순부터 정상을 유지해온 '쇼미더머니 9' 경연곡 'VVS'와 자리를 바꿨다.
'밤하늘의 별을(2020)'은 21일 자 멜론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집계하는 올해 3주차(10∼16일 집계) 디지털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멜론 '24히츠' 차트에서 그간 1위를 기록한 곡은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나 화제성 높은 방송 음원들이다. 쇼미더머니 9에서 나온 'VVS'나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등이다.
최근 차트 최상위권에는 'VVS', '다이너마이트' 외에도 장범준의 '잠이 오질 않네요', 산들의 '취기를 빌려',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즈' 등 음원 강자와 글로벌 K팝 그룹의 곡이 포진해 있었다.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신인 가수가 이런 쟁쟁한 음원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은 눈길을 끈다.
경서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예정인 신예 가수로, 2019년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준우승했다.
'밤하늘의 별을(2020)'은 그의 본격적 가수 데뷔곡이다. 2010년 양정승이 발표한 싸이월드 인기 배경음악 '밤하늘의 별을...'을 리메이크했다.
kimhyoj@yna.co.kr
- ☞ '나 때문에 딸 코로나 감염'…30대 주부 극단 선택
- ☞ 명품 두른 17세 소녀, 푸틴의 숨겨진 딸?
- ☞ 프로포폴 상습 투약 가수 휘성 첫 재판…"혐의 인정"
- ☞ 안철수, 강원래 '방역 꼴등' 발언 사과에 "마음 아파"
- ☞ 이방카, 트럼프 따라 플로리다로…최고급 아파트 임차
- ☞ 전인권, 옆집이 지붕 1m 높이자 기왓장 마구 투척
- ☞ 유시민 "검찰에 사과, 과도한 정서적 적대감에…"
- ☞ "살고 싶다면 날 따라와라" 74살 터미네이터의 당부
- ☞ 집에 간 트럼프, 굴욕 계속…거래 은행서 계좌 폐쇄
- ☞ '세기의 커플' 알랭 들롱 전 부인 암으로 사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잠수부 동원에 드론까지 띄웠지만…건설사 대표 실종 12일째 | 연합뉴스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음주 운전하다 차 5대 들이받고 도망간 현직 교사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