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돈 벌더니 명품관만 드나든다고? 맞지만 가족 선물"

이유나 2021. 1. 22.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돌직구로 해명했다.

송가인은 최근 매거진 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과 가족에게 받은 사랑 이상으로 효도하고 있나'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말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2집 타이틀곡 '꿈'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돌직구로 해명했다.

송가인은 최근 매거진 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과 가족에게 받은 사랑 이상으로 효도하고 있나'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미스트롯' 우승 상금은 바로 부모님께 드렸다. 또한 활동 시작하고 받은 첫 정산 금액으로 오빠들 집 대출 남은거 다 상환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무명 생활할 때도 '내가 잘 되면 오빠들도 도와주고 부모님 호강시켜드리고 어머니 음반 발매 해드리겠다'고 늘 말했었다"며 "어머니가 무형문화재 활동에 관한 음반을 발매하고 싶어하셨는데 최근에 발매해 드렸다"고 한번 뱉은 말에 대해 약속을 지킨 최근 실천에 대해 털어놨다.

또한 "오빠들 만나 고생하는 올케 언니들에게 좋은 가방을 선물해줬다. '오빠에게 받아보지 못한 선물을 아가씨에게 받는다'면서 우시더라"라며 "저는 가족에게 쓰는 돈은 하나도 안 아깝고 기쁨이 크다.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 제가 힘들 때 도와줬던 분들에게 조금씩 갚아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건 사지도 않으면서 백화점을 날이면 날마다 갔다. 그랬더니 '송가인 돈 벌더니 명품관만 드나든다'라는 소문이 돌더라"며 "그런 오해와 소문은 진실이 아니니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감사한 분들에게 갚아나가는 지금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2집 타이틀곡 '꿈'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ly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지상렬 “김구라와 친구? 친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해” 극대노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 공동명의”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과 결혼 임박? “올 가을에 결혼한다고...”
김원희 “30년 전 남편과 헤어지려 맥주 1병 구매 했는데..”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비거리용 '고반발 금장 아이언세트' 78%할인 '59만원판매' 3일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