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 청약 경쟁률 1147대 1..24만건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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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회사 솔루엠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결과 경쟁률 1147.76대 1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솔루엠 상장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솔루엠의 일반 공모 청약은 코스피 상장 기업 중 첫 균등배정방식"이라며 "역대급 청약 건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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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회사 솔루엠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결과 경쟁률 1147.76대 1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24만427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은 12조4876억원이 모였다.
솔루엠은 앞서 지난 14~1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67.55대 1을 기록했다.
솔루엠 상장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솔루엠의 일반 공모 청약은 코스피 상장 기업 중 첫 균등배정방식"이라며 "역대급 청약 건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성이 높은 솔루엠의 공모 주식을 균등방식을 통해 1주라도 받기 위해 많은 청약 인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솔루엠은 오는 2월 2일 유가증권시장 시장에 상장한다.
전성호 솔루엠 대표는 "수요예측부터 공모 청약까지 높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기관 및 일반투자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 성장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글로벌 대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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