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2021 등록금 동결·입학금 50% 인하

구용희 2021. 1. 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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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총장 최일)가 2021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은 5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동신대학교는 22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1학년도 학부 등록금 동결과 입학금 50% 인하를 결정했다.

대학원의 경우 등록금과 입학금 모두 동결했다.

동신대는 대학 예산 운용의 어려움 속에서도 2009학년도부터 2021학년도까지 12년 동안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하며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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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년간 등록금 인하·동결
동신대학교. (사진 제공 = 동신대학교)


[나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동신대학교(총장 최일)가 2021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은 5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동신대학교는 22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1학년도 학부 등록금 동결과 입학금 50% 인하를 결정했다. 대학원의 경우 등록금과 입학금 모두 동결했다.

동신대는 대학 예산 운용의 어려움 속에서도 2009학년도부터 2021학년도까지 12년 동안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하며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동참했다.

한편 2021년 교육부 정보공시 발표에 따르면 동신대의 가장 최근 취업률(2019년)은 66.9%로, 광주·전남 졸업생 1000명 이상 일반대학 가운데 가장 높았다. 3년 평균 취업률은 69.4%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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