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서 2명 추가 확진..양동시장발 연쇄감염 포함

정다움 기자 2021. 1. 22.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2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광주 1477~147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1477번 확진자는 해외유입과 관련된 확진자로 인도에서 입국한 뒤 검사를 받아 확진판정이 나왔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전날 의심 증상이 발현돼 진단 검사를 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지난 12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2021.1.12/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지난 12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2021.1.12/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2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광주 1477~147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1477번 확진자는 해외유입과 관련된 확진자로 인도에서 입국한 뒤 검사를 받아 확진판정이 나왔다.

광주 1478번 확진자는 서구 양동시장 상인인 광주 123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전날 의심 증상이 발현돼 진단 검사를 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