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벌목 중 쓰러진 옆 나무에 깔린 60대 숨져

박영서 2021. 1. 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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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2일 오전 10시 32분께 강원 정선군 임계면 직원리 한 야산에서 A(65)씨가 나무를 베던 중 옆에서 쓰러진 나무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뿌리가 약해진 나무가 쓰러지면서 A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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