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kt 롤스터 '도란' 솔로킬 시작으로 난전 끝 1세트 승리

모경민 입력 2021. 1. 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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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8일차 1경기 1세트에서 kt 롤스터가 한화생명e스포츠에 승리했다.

'도란' 최현준은 한화생명의 이니시를 받아치고 점멸 없는 '데프트' 김혁규를 추격해 킬을 만들었다.

kt 롤스터는 다시 한화생명을 받아치며 경기 32분 바론을 획득, 이후 저지하러 나온 '쵸비' 정지훈을 끊어 적진까지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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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최현준(나르)-강선구(탈리야)-손우현(오리아나)-이우진(사미라)-장준수(알리스타)
한화생명e스포츠: 이동주(아칼리)-박미르(헤카림)-정지훈(트위스티드 페이트)-김혁규(진)-오효성(쉔)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8일차 1경기 1세트에서 kt 롤스터가 한화생명e스포츠에 승리했다. kt 롤스터는 '도란' 최현준의 솔로킬을 시작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쵸비’ 정지훈의 트위스티드 페이트 궁극기를 이용해 첫 킬을 만들었다. 미드 갱킹에 성공한 데 이어 연달아 협곡의 전령을 획득한 ‘블랭크’ 강선구를 제압해 킬 스코어를 3대0까지 벌렸다. kt 롤스터의 ‘도란’ 최현준은 ‘두두’ 이동주를 처치하며 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최현준의 솔로킬에 힘입어 정글에 깊게 들어온 한화생명을 받아치며 킬 포인트를 쫓아갔다.

난전이 이어지는 와중 kt 롤스터는 협곡의 전령으로, 한화생명은 운영으로 포탑 방패를 파괴했다. 킬 스코어와 글로벌 골드 차이 없이 경기 중반부가 흘렀다. ‘도란’ 최현준은 한화생명의 이니시를 받아치고 점멸 없는 ‘데프트’ 김혁규를 추격해 킬을 만들었다. 글로벌 궁극기와 돌풍, 마법공학 로켓 벨트 아이템 등으로 끊임없이 합류전이 이어졌다. 

kt 롤스터는 다시 한화생명을 받아치며 경기 32분 바론을 획득, 이후 저지하러 나온 '쵸비' 정지훈을 끊어 적진까지 진격했다. kt 롤스터는 33분 넥서스를 파괴해 경기를 승리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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