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에 달걀 판매제한.."수급 부족은 아냐"
김서원 2021. 1. 22. 17:40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으로 달걀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편의점과 대형마트들이 판매중단과 구매 수량 제한에 나섰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어제(21일)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 점포에서 계란 상품 10개 가운데 9개의 판매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주요 대형마트들은 달걀 상품의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는 중으로, 롯데마트는 소비자 1명당 3판, 이마트와 홈플러스, 코스트코는 1판만 살 수 있습니다.
업체들은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달걀 수급에 어려움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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