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무슨 말 처음 할지 기대 돼"

김소연 2021. 1. 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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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아기때 다른 애들보다 말하기가 많이 늦은 내가 제일 먼저 했던 말이 "엄마는 오리다"였다. 내 빅보이는 제일 먼저 무슨 말 하는지 기대가 된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의 아들이 배냇저고리를 입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사유리 닮았다", "엉뚱한 말 할 것 같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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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아기때 다른 애들보다 말하기가 많이 늦은 내가 제일 먼저 했던 말이 "엄마는 오리다"였다. 내 빅보이는 제일 먼저 무슨 말 하는지 기대가 된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의 아들이 배냇저고리를 입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유리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사유리 닮았다", "엉뚱한 말 할 것 같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기증받은 정자로 아이를 출산하는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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