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母 헌정곡 만든 아들 나도 27년전 같은 여인에게"[SNS★컷]

이하나 2021. 1. 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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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가 아들 신곡 홍보와 함께 아내 신애라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차인표는 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엄마 에게 바치는곡을 만들어서 발표했다. 나도 같은 여인에게 27년전에 노래를 불러 발표한 적이 있다. (내가 만들진 않았지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차인표는 27년 전 가요 차트 순위 10위에 자신의 곡 '독백...나아있는 그리움을 위해'가 오른 사진을 공개하며 신애라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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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들 신곡 홍보와 함께 아내 신애라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차인표는 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엄마 에게 바치는곡을 만들어서 발표했다. 나도 같은 여인에게 27년전에 노래를 불러 발표한 적이 있다. (내가 만들진 않았지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인표, 신애라의 아들이자 NtoL이라는 예명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차정민이 작사, 작곡, 편곡한 ‘Mom’(맘) 스트리밍 화면이 담겼다. 앨범 재킷에는 신애라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차정민은 이날 정오 ‘Mom’을 발표했다. 곡에는 엄마가 자신에게 들려줬던 지혜와 사랑, 그에 대한 믿음으로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차인표는 27년 전 가요 차트 순위 10위에 자신의 곡 ‘독백...나아있는 그리움을 위해’가 오른 사진을 공개하며 신애라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차인표는 1994년 ‘Soliloquy’라는 앨범을 발매했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연인으로 발전, 1995년 결혼했다. (사진=차인표, 신애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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