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스마트 인력양성-취·창업 협력체계 구축협약 체결

홍정명 2021. 1. 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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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역LINC+대학협의체는 21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7개 유관기관과 '경남지역 스마트 인력양성 및 취·창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권역LINC+대학협의체 회장 학교인 인제대학교 LINC플러스사업단 홍승철 단장은 "지역사회 산학협력의 선도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4개 대학과 지역 유관기관과의 공동협약 체결로, 스마트 인력양성의 새로운 협력 시대를 열었다"면서 "앞으로 구축될 취·창업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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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등 4개 대학-경남로봇랜드재단 등 7개 기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권역LINC+대학협의체는 21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7개 유관기관과 '경남지역 스마트 인력양성 및 취·창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협의체는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등 4개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관기관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경남연구원(원장 홍재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원장 윤정원),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등 7개 기관이다.

협약식은 경남지역 스마트제조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대학생들의 취·창업 분야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다양한 분야의 연계·협업을 위한 것이다.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한 협력대학과 협력기관들은 앞으로 ▲경남지역 스마트 인력양성 및 취·창업 분야 협력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공유 ▲행사 및 프로그램 상호 참여와 협력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하게 된다.

협약 체결에 앞서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해 7월 창원대학교와 업무 협의, 9월 경남 소재 8개 대학과 화상 간담회를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지난해 11월 LINC플러스사업을 수행하는 경남대, 경상대, 인제대, 창원대 등 4개 대학과 경남권역LINC+대학협의체 구성을 통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경남권역LINC+대학협의체 회장 학교인 인제대학교 LINC플러스사업단 홍승철 단장은 "지역사회 산학협력의 선도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4개 대학과 지역 유관기관과의 공동협약 체결로, 스마트 인력양성의 새로운 협력 시대를 열었다"면서 "앞으로 구축될 취·창업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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