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바너3' 오늘(22일) 공개, 넷플릭스 원조 예능이 돌아온다 [TV공감]

김종은 기자 2021. 1. 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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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넷플릭스 한국 최초의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가 시즌 3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시즌 3는 '범인은 바로 너!' 시리즈의 피날레 시즌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와 아쉬움을 한 번에 모으고 있다.

시즌 2에서 탐정단들을 배신한 이광수와 이승기의 복귀도 '범바너3'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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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국내외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넷플릭스 한국 최초의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가 시즌 3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완결을 맞는 만큼, 어떤 피날레가 펼쳐질지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이하 '범바너3')가 오늘(22일) 공개된다.

'범인은 바로 너!'는 좌충우돌 허당 탐정단이 의문의 살인 게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추리 예능으로,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앞서 시즌 2에서 이광수가 빠지고 이승기가 새롭게 투입된 데 이어, 이번 시즌 3에는 안재욱이 빠지고 이광수가 재차 합류하며 7인의 탐정단을 완성했다.

'범인은 바로 너!'는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오리지널 시리즈로, 페이크 다큐를 보는 듯한 현실적 스토리와 상상력을 유발하는 게임들로 많은 추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해외에서도 역시 'Busted!'라는 영제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에 힘입어 '범인은 바로 너!'는 시즌 2까지 연달아 제작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시즌 3는 '범인은 바로 너!' 시리즈의 피날레 시즌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와 아쉬움을 한 번에 모으고 있다.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박민영, 김종민, 세훈, 김세정 등 7인의 멤버들은 시즌 3까지 달려오는 동안 추리 실력을 발전시켜왔다. 이에 발맞춰 제작진도 점차 어려운 퍼즐들을 준비하며 쫄깃한 맛을 살렸다. 제작진은 시즌 3에서도 신박한 퀴즈들을 등장시키며 시청자들의 추리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시즌 2에서 탐정단들을 배신한 이광수와 이승기의 복귀도 '범바너3'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유재석 역시 "'꽃의 살인마' 이승기가 어떻게 탐정단에 복귀하는지, 시즌 2에서 사라진 이광수가 어떻게 돌아오는지가 '범바너3'의 재미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꼽아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시즌 1과 2가 그랬던 것처럼, '범바너3'에도 역시 특별한 게스트들이 연이어 출연해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범바너3' 예고에는 조병규, 수호, 로운, 안보현, 황보라 등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 밖에도 조효진 PD는 송지효, 태항호, 임수향 등의 출연을 귀띔했다.

이처럼 '범바너3'는 넷플릭스가 선보인 '원조 오리지널 시리즈'라는 명성답게 화려한 피날레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4년간 이어진 프로젝트 D에 대한 수사가 시즌 3에서 탐정단들에 의해 완벽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범바너3'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범바너3']

범인은 바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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