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영, '아이돌 레시피' 합류

양소영 2021. 1. 22.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추석영이 '아이돌 레시피'에 캐스팅 됐다.

추석영은 영화 '아이돌 레시피'에 산호 역으로 출연한다.

추석영은 2016년에 연극 '크리미널'로 데뷔, 1500대 1을 경쟁률을 뚫고 영화 '왕을 참하라'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추석영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추석영이 '산호'를 연기하며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맡은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영. 사진|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추석영이 ‘아이돌 레시피’에 캐스팅 됐다.

추석영은 영화 ‘아이돌 레시피’에 산호 역으로 출연한다. ‘아이돌 레시피’는 휴먼 코믹 아이돌 뮤직 영화로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영화다. 소속사의 냉대로 오합지졸이 된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가 자신들을 팔아치우려는 악덕 매니저와 그리는 갈등 그리고 회복과 화합을 찾아 빌보드 진출까지 노리는 과정을 코믹하고 감동적으로 담을 예정이다.

산호는 켈리(배우희 분)의 지인으로 앞에서는 켈리를 챙겨주지만, 뒤에서는 조롱을 일삼는 두 얼굴의 남자다. 이를 안 켈리가 어떤 응징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추석영은 악역인 듯 아닌듯한 산호를 제대로 살려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추석영은 2016년에 연극 ‘크리미널’로 데뷔, 1500대 1을 경쟁률을 뚫고 영화 ‘왕을 참하라’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코믹추리극 ‘셜록홈즈’, ‘뜨거운 로맨스 바라보다’로 공연계에서 입지를 쌓아오며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추석영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추석영이 ‘산호’를 연기하며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맡은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 ‘아이돌 레시피’는 배우희 켄타 문종업 소희 유호연 나현 등이 캐스팅됐으며 촬영에 한창이다.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