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서구, 주차장 공유사업 확대 추진 등

이지연 2021. 1. 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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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는 주택밀집지역 등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공유사업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차장 공유사업은 민간 건물 등의 여유 주차장 공간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것으로,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개방해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는 형태다.

서부교육지원청 외 2곳의 91면에 이어 지난해에는 홈플러스 내당점 등 4곳 98면의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돼 지역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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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서구청 전경. (사진=서구 제공) 2020.04.10.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는 주택밀집지역 등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공유사업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5곳 100면의 주차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주차장 공유사업은 민간 건물 등의 여유 주차장 공간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것으로,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개방해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는 형태다. 건물 소유주가 부설 주차장을 최소 2년 이상, 10면 이상 개방하면 구청은 주차장 폐쇄회로(CC)TV나 주차시설 개선비 등 최고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서구는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외 2곳의 91면에 이어 지난해에는 홈플러스 내당점 등 4곳 98면의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돼 지역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국제레포츠협회가 서구청에 마스크 마스크 1만장과 라면 300박스, 쌀20㎏ 30포를 기부했다. (사진=서구청 제공) 2021.01.22. photo@newsis.com

◇국제레포츠협회, 서구에 마스크 1만장 등 기부

대구 서구는 국제레포츠협회가 마스크 등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 단체는 마스크 1만장을 비롯해 라면 300박스, 쌀 20㎏짜리 30포대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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