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동방신기 MC 확정-아이콘·비투비·SF9 합류 논의[종합]

박세연 2021. 1. 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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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예능 '킹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킹덤'은 지난해 방송된 '로드 투 킹덤' 후속 프로그램으로 현역 아이돌 그룹들이 한날 한시 신곡을 발표해 진정한 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기존 출연진인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보다 선배 라인인 아이콘, 비투비가 합류하면서 '킹덤'에서는 보다 고퀄리티의 퍼포먼스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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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예능 '킹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킹덤'은 지난해 방송된 '로드 투 킹덤' 후속 프로그램으로 현역 아이돌 그룹들이 한날 한시 신곡을 발표해 진정한 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로드 투 킹덤'에서 최종 우승한 더보이즈가 '킹덤' 직행 티켓을 손에 넣은 가운데, 지난해 말 열린 '2020 MAMA'에서 에이티즈, 스트레이키즈의 '킹덤' 합류가 공식화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2일에는 아이콘과 비투비, SF9의 합류 논의 소식이 들려와 아이돌 팬덤 사이 비상한 관심이 모였다. 아이콘은 현재 출연 확정에 근접한 상태로 최종 조율 단계다. 비투비와 SF9의 경우 출연 섭외를 받고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이다.

기존 출연진인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보다 선배 라인인 아이콘, 비투비가 합류하면서 '킹덤'에서는 보다 고퀄리티의 퍼포먼스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MC는 '퍼포먼스 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낙점돼 '킹덤'의 의미를 더했다. Mnet 관계자는 "동방신기가 '킹덤' MC로 확정됐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방송 시기는 4월 초다.

psyon@mk.co.kr

사진|'2020 MAMA'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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